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국도 2호선을 타고 벌교방향으로 가다가 청암대학 사거리에서 홍내동 방향으로 5㎞ 정도가면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동쪽 및 북쪽 방향으로 펼쳐진 광활한 연안습지가 순천만 갯벌이다.
순천만은 전라남도 순천과 고흥반도 사이에 위치한 염하구 해안습지로 2003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2004년에는
동북아두루미보호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으며, 2006년에는 우리나라 연안습지 최초로 국제습지조약인 람사협약에 등록되어
전 세계적으로 그 보존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순천만은 반폐쇄형만으로, 총면적이 2,700㏊나 되며, 이 중 갯벌은 2,160㏊에 .
이른다. 만 입구의 섬들과 여수반도와 고흥반도로 둘러 싸여있는 호리병 모양의 만으로 태풍과 북풍, 북서계절풍 등이 차단되고 있고,
극히 소량의 육성기원 퇴적물이 공급되어 점토질 갯벌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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