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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륙교

여행 느낌/경상도

by 짱신사 2017. 4. 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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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의 지형이 마치 돼지가 누워있는 형상과 비슷하다하여 돼지 저()를 써서 저도라 하였다. 1987년 완공된 저도 연륙교는

  구복리와 저도를 잇는 다리로서 영화 콰이강의 다리와 닮았다 하여 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불린다. 다리의 안전문제

  (콰이강의 다리와 인접새 연륙교 재가설 및 현재 개통 중)로 승용차와 1.5톤 이하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하며,

  다리의 양쪽 아래에 있는 바위가 바다 가운데로 길게 드리워져 있고, 바다의 수심도 깊지 않아 다리를 건너면서 아래를 보면

 쪽빛 바다가 투명하다.저도는 34가구가 어업,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해안 갯벌에서는 바지락을 잡을 수 있고

 섬 전체가 낚서터여서 가족들과 찾기에 적당하다. 저도의 명물은 횟집, 횟집(8곳)들은 마을 앞 바다에서 어민들이 직접 잡은 고기를 사용한다

 섬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용두산(해발200m)은 등산코스로 일품이다. 연륙교 근처인 윗마을에서 정상을 거쳐 아랫마을로 내려오는데(3km)

 2시간쯤 걸리며 산꼭대기에 서면 올망졸망한 남해안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횟집에 식사를 주문한 뒤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서

 먹는 회 맛은 일품이다. 민박도 가능하다.* 규모 - 길이 170m, 폭 3m, 높이 13.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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