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전.마산 아트센터

 

 

 

 

마산아트센터는 문 닫은 학교(폐교)를 리모델링한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으로 자연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마산과 통영 그리고 진주의 중간지점에 소재하고 있으며 유명한 적석산을 마주하고 있는 온천 동네로 주변의 풍광이 수려하고 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으로 울창한 숲속에 자리하고 있다.
마산아트센터는 갤러리와 야외조각전시장, 작가들의 창작스튜디오, 판화공방, 도예공방, 아트북카페. 세미나실,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다. 2004년 9월 24인의 조각가에 의한『자연현상전』을 개관전으로 시작, 매월 새로운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야외조각공원은 1,000여 평의 정원 잔디위에 우라노 펠머, 소스노, 이갑렬 등 11명의 국내외 주요작가들의 대형 야외조각 작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1500여평의 후원에 생태조형공간이 조성되고 있다.
판화공방에서는『全爀林版畵모음집』『金春洙, 全爀林 詩版畵集』발간 등 기획판화제작과 문화상품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창작스튜디오는 레지던스프로그램과 함께 작가들의 창작활동과 정기적으로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작가들의 작업과정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사단법인 경남문화예술연구원』부설로 운영되는 사회적 문화공동체이다.
* 개관일 :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