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3.15 묘지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독재 정권의 부정부패와 장기집권 야욕의 수단으로 자행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분연히 일어나 싸우다 희생된 영령들의 넋이 잠든 곳으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최초의 묘역은 1967년 구암동 야산의
1,200평에 지나지 않았으나 문민정부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 뜻을 모아, 본격적인 성역화사업을 추진하였다.
1998년 3월 총 부지면적 43,390평 규모의 3.15 성역 공원 조성 공사에 착공, 2000년 6월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상징조형물인
3.15 기념탑과 부조벽을 설치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민주열사들의 묘를 이장, 묘역 조성을 완공하였다.
3.15기념관, 유영봉안소, 묘역, 상징조형물(민주의 탑, 정의의 상, 참배의 공간(참배단, 정의의 벽, 민주의 횃불)),
학습체험(기념시비, 참배단 참배식, 보훈정, 상징문, 야생화단지, 야외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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