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내
남쪽에 바다와 접해 있는 해안 마을이다. 월내리에는 월내역이 있고 월내해수욕장과 임랑해수욕장이 있어 관광산업이 발달해 있다. 자연마을에는 월내마을, 택구바우 즉 택호암마을이 있다. 월내마을은 월내천 옆에 언제부터인가 큰 연못이 있고 밤이 되어 동산에서 떠오르는 달이 그 연못에 비치면 보는 이로 하여금 연지내에서 달이 솟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택호암마을은 택호라는 큰 바위가 있어 붙은 이름이다.
여행 느낌/경상도
2017. 4. 5.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