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갯벌
파고라, 인공 담수 습지, 풀꽃 탐방로, 생태 학습관, 영상 체험관, 목도, 세척장, 철새 탐조대, 갯벌, 인공섬,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새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2001년에 조성된 인공섬은 대부분 갈대가 뒤덮고 있고, 가장자리는 큰비쑥이 크게 자라고 있으며 족제비싸리와 아카시나무 같은 육지에 사는 목본류도 볼 수 있다.지역의 관심과 노력으로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하천의 오염 물질 배출량이 현저히 줄어감에 따라, 봉암 갯벌은 자정 능력을 회복하고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였다. 현재 봉암 갯벌에는 갈대와 각종 염생 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그 속에 게, 갯지렁이, 50여 종의 철새 등 다양한 생명들이 터를 잡아 습지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현재 봉암..
여행 느낌/경상도
2016. 5. 12.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