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비엔날레
재단 법인 문신 미술관으로 운영되던 ‘문신 미술관’은 1995년 작가 문신(文信)[1923~1995]의 타계 후 사회에 미술관을 헌납하고 싶다는 작가의 유지를 받들어 2003년 옛 경상남도 마산시에 기증되었다. 2004년 ‘마산 시립 미술관’으로 재개관을 하였고, 이후 2010년에 옛 창원·마산·진해 3개시가 창원시로 통합됨에 따라 ‘창원 시립 마산 문신 미술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10년에는 문신 원형 미술관을 건축하여 현재의 미술관은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신의 작품 세계를 비롯하여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의 기획 및 상설 전시, 사회 교육 프로그램, 도록 발간, 학술 세미나,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문신 미술상, 창원 조각 비엔날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 시립..
여행 느낌/경상도
2016. 8. 28.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