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가고파국화 축제
옛 마산 지역은 전국 국화 재배 면적의 13%를 차지할 정도 국화 집단 생산의 중심지로서 명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국화 재배를 지역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국화 작품을 전시하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우리나라의 국화 상업 재배는 1960년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대에 있던 여섯 농가가 처음 시작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후 창원 지역의 국화 재배 산업은 발전을 거듭하여 국화 집단 생산의 중심지가 되었다. 가고파 국화 축제는 창원시를 꽃의 도시로 이미지화하고, 화훼 산업 발전을 통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한편 관광객의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2000년 제1회 마산 국화 축제로 시작하였고 2002년 제3회 때 마산 국..
각종축제장에서
2016. 10. 28.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