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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모래시계공원

여행 느낌/강원도

by 짱신사 2017. 3. 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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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공원 안에 설치된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규모면에서 세계 제일이라고 한다. 시계 속의 모래가 아래로 모두 떨어지는 데에는 꼬박 1년이 걸린다. 다 떨어지면 1월 1일 00:00시를 기해 시계를 돌리고, 시계는 그렇게 또다시 한 해를 시작한다. 보통의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박 모양이다. 그러나 모래시계공원의 것은 둥글게 생겼으며 레일 위에 놓여 있다. 둥근 모양은 ‘시간의 무한성’과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의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고 한다. 또한 모래시계의 유리면에는 우리의 전통적 시간 단위인 12간지가 새겨져 있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모두 무료이며 입장시간의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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