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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 저수지의 봄은 자주 피어나는 물안개 에서부터 시작한다. 물안개가 낀 버드나무 군락지 사이로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멧비둘기는 주남의 봄을 알리며 그렇게 많았던 겨울철새들의 사라진 조용한 늪과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돋아난 버드나무의 새잎사귀사이에 간간히 들려오는 산새들의 울음 소리가 주남의 봄을 재촉하는 것 같다.
유채밭에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는 울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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